우리나라 미래 20대로서 걱정인데요
진지하게 이민이 답일까요 연급문제고 세금이고 일자리고 앞으로 더 깜깜해질 게 눈에 훤한데 기술이랑 영어 배워서 이민 가는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20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젊은 이들이 앞으로 살기 힘든 미래가 전망되기에
기술이 있고 어학이 된다면 해외에서 취업 및 이민 도전도 해볼만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수저고 돈이 많으면 우리나라에서 사는게 제일 좋긴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해외 취업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이랑 영어 배워서 이민가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20대라면 앞으로 기회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것도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20대로서의 미래가 걱정인 부분이 이해가 됩니다. 취업의 문은 점차적으로 줄어들며, 세금은 늘어나기 떄문입니다. 만약 이민을 가기 위해서는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내가 그곳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기 떄문에, 맨땅에 해딩을 하는 것과 같ㅅ흡니다. 따라서 어떠한 언어적인 문제와, 기술과 같은 실력의 문제가 모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사전에 충분한 조사와 그 것을 채우기 위한 장기적인 플랜은 무엇인지를 분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오랜시간 버티지 못하고, 고향살이가 그리워서 다시 돌아온다면 그것은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민은 장밋빛 환상만은 아닙니다.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현지 문화에 적응하고 사회생활에서 미묘한 뉘앙스를 파악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외로움이나 고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과는 다른 사회 시스템 예를 들어, 의료, 교육, 법률 등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이민은 상당한 비용이 들고, 복잡한 서류 작업과 긴 대기 시간을 요구합니다. 원하는 기술을 습득하고 영어 실력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데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해외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쉽게 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경력이 현지에서 100%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인맥을 새로 쌓아야 합니다. 높은 기술과 영어 실력을 갖추더라도, 현지인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