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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전쟁은 40년 이상이 지속이 됐는데 이 동안 몽골의 침입은 크게 몇차 침입까지로 보고 있나요?

여몽 전쟁이 있었던 40년 동안 지배층은 강화도로 런한 상황이고 결국은 수차례 몽골군의 침입으로 백성들만 죽어나갔다고 하던데요. 크게 분류해서 몽골은 이 기간동안 몇 차례나 고려를 침략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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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몽 전쟁은 1231년부터 1259년까지로 약 30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몽골은 총 6차에 걸쳐 침략했습니다. 1차(1231)은 살리타가 처음 침공했으며, 2차(1232)에는 수도를 강화로 천도하였으며, 김윤후가 처인성에 살리타를 사살하였습니다. 3차(1235-1239)는 황룡사 9층 목탑이 소실되었습니다. 4차(1247-1248), 5차(1253-1254)는 강화도 방어에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6차(1254-1259)는 고려의 저항이 있었지만 결국 강화 조약으로 마무리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몽고의 침입으로 시작된 여몽전쟁은 수십년동안 지속되며 고려의 피해를 가중시켰습니다.

    당시는 몽골이 최강의 부대였기에 보통 한차례의 공격만으로 나라가 멸망한 곳이 수십여국인데 몽골은 수십년간 굳건히 잘 막아냈습니다. 보통 몽골의 대침입이라하면 28년간 9차례에 걸친 침입을 말합니다. 이후 몽골의 정권이 교체되면서 화의가 성립되었고 고려는 몽골의 부마국이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삼별초등은 끝까지 몽골에 대항하여 항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