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자들은 용접이나 기계가공, 전기공사, 전기 설비 같은 힘쓰는 기술을 안배우는 걸까요?
늘 궁금했던건데
왜 여자들은 간호나 회계, 미용, 요리 이런걸 배워야 하지요?
왜 여자들은 용접이나 기계가공, 전기공사, 전기 설비 같은 힘쓰는 기술을 안배우는 걸까요?
요새 남녀평등 많이 외치잖아요.
그러면 여자들도 남자들 배우는 기술을 배워야 하는거 아닌지요?
그래도 요즘 여성분들 기술직 진출이 이미 활발하게 되고있곤 하답니다.
제가 지난번에 뉴스에서 봤는데 여성 용접공이나 전기기술자들은 점점 늘고있더라구요
근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여성의 기술직 진출을 꺼리시는게
이게 아무래도 사회적 편견 때문이겠죠..
체력적인 부분은 이제 기계화나 자동화로 많이 해결이 됐는데
여성이 하기에는 위험하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렇달까요
여성들도 기술직에 관심이 많은데 취업할 때 차별이나 현장에서 불편함 때문에 망설이게 된답니다
요즘은 여성 전용 기술교육 과정도 많이 생기고
여성 기술자 커뮤니티도 활성화돼 있죠
근데 아직도 현장에서는 여성이라서 능력을 의심받거나 불편한 시선을 받는 일이 많다보니깐요
이게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은데 요즘은 거의 직업에 성별 구분을 두지 않긴 하죠
기술직에 한정된건 아니고 대부분에서
성별보다는 개인의 능력과 관심사를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 봅니다,,ㅎㅎ
답변..도움이 되셨을까요?
남녀평등은 맞지만 아무래도 힘차이가 많이 나서 용접 같은경우 힘든거 같구요 그래도 하시는분이 있습니다. 간호나 미용같은 세세한게는 여성분이 잘하다보니 그런거 같긴한데 요즘은 남성분들도 많이 하기때문에 어느정도 평등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 전문가분들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사회에서 지금까지도 존재하는 사회적시선이나 여자로서의 직업 평가의식이 좋지않기에 소수에 불가하다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힘쓰는 직업은 그만큼 근력이 부족한 여성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또 이미 남성들이 대부분이라서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인해서 배우지 않는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남성에 비해 근력이 낮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대신 조금 더 섬세하고 공감하며 할 수 있는 일들을 선택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