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1960년대에는 라면을 먹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었나요?
옛날에는 가난한 사람들만 먹는다는 라면도 먹기가 어려운 일로 통했었지요. 검정고무신에도 나왔듯이 온 가족이 한 개로 밥을 말아먹는 걸로 라면을 먹는다는데..., 빠퀴 채널에서 보면 그 당시 라면은 현재 물가로 한 봉지당 6000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지요. 대체 진짜 그 정도였나요? 아님 정확하게 얼마 정도였는지 알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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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라면이 처음 나왔을 때 라면 같은 십 원이었습니다
1963년에 나온 삼양라면 가격이 그랬는데 그때 그 시절을 감안하면 상당히 비싼 편이라 지금이라면처럼 대중적으로 성공 하지는 못 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1960년대의 라면 가격에 대하여 질문주셨는데 라면은
1963년 삼양라면이 처음 출시되었으며 그때 라면가격은 개당 10원이었다고합니다.
1963년 삼양라면이 출시되었을때 가격은 봉지당 10원이었습니다. 다면 당시의 10원이 현재가로 환산하면 액면의 가치보다는 월등히 높은 가격이었겠지만 주식인 쌀보다는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쌀 대신에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것으로 많이 애용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