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처럼 외부 기온 변화가 심한날은 가디건을 자주입는데요. 이 가디건의 이름의 유래는 어디인가요?

요즈음 처럼 외부 기온 변화가 심한날은 가디건을 자주입는데요. 이 가디건의 이름의 유래는 어떻게 되나요? 어감상으로는 사람의 이름에서 온 것 같기도 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리히리지입니다.

      가디건은 원래 영국 웨일스 지방 카디건 지역의 양털 옷으로, 19세기 말 영국의 카디건 남작이 크리미아 전쟁 중에 이 옷을 입고 전투를 치렀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습니다.

      카디건 남작은 영국 군대의 장교로 참전했으며, 1854년 크리미아 전쟁 중에 발생한 발라클라바의 전투에서 영국군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 전투에서 카디건 남작은 적군에게 공격을 받았는데, 이 때 목에 둘러 매는 울 재킷이 불편해서 버리고 맨몸으로 싸웠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영국 군인들은 목에 둘러매는 울 재킷 대신, 카디건 남작이 입고 있던 양털 옷을 따라 만든 가벼운 재킷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 재킷은 여러 가지 디자인으로 변화해가면서 현재의 가디건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가디건의 유래는 18세기의 어부들이 바다에서 바람을 막기위해서 현재의 가디건 형태와 비슷한 니트스웨터를 입은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후 19세기 중반 제임스 토마스 브룬델 가디건백작이 입은 후부터 '가디건자켓'이라는 이름이 붙게되었고 그 후 개량에 개량을 거듭해서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형태의 가디건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