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DSC 분산 컴퓨터를 모델로 한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있는데 정확하게 어떤 개념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나 노트북 모바일 등 컴퓨팅 능력이 있는 전자기기를 사용하여 앱을 실행하기만 하면 에너지가 전달되어 전달된 에너지를 모아 슈퍼컴퓨터를 만든다고 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있었는데요. 어떻게 이런 기술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DSC 분산 컴퓨터를 모델로 만들어진 프로젝트라고 하던데 단순히 앱을 켜 놓는 것 만으로도 어떻게 에너지가 모이나요? 명쾌한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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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관련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아서 살펴본 적이 있던 기억이 나네요. ^^
관련 프로젝트의 예로 코넌이라는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코넌이라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그리드 컴퓨팅을 이용하여 질문 주신 컴퓨터나 휴대폰, 노트북 등 컴퓨팅 자원이 사용되는 전자기기의 유휴 자원을 제공받아 필요한 곳에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여 성능을 슈퍼컴퓨터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의 프로젝트 입니다.참고로 그리드 컴퓨팅은 고도의 연산 작업이나 대용량 처리 등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수의 컴퓨터의 계산 능력을 결합 하여 가상의 슈퍼 컴퓨터를 구축하려고 하는 연결된 분산형 구조입니다. 그리드 컴퓨팅 모델에서 서버나 개인 컴퓨터는 독립 적인 작업을 실행하여 인터넷이나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으며, 분산 컴퓨팅에서는 동일한 네트워크 내의 서로 다른 시스템이 하나 이상의 리소스를 공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