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내가 미워 다른분 사랑하고 아내때리는걸 왜이상하게 여기나요
대부분 사람들은 남편이 아내가 너무 미워서
다른걸프렌드 사랑하고 좋아하고 다른걸프렌드
하고 아이가지고 낳고 키우고 대놓고
아내가 보는앞에서 걸프렌드 사랑하고
아내 때리는거를 이상하게 여기고
그러더라고요
왜그래요 어쩔수없는 사정이 생겨서
그런거고 아내가 맞을짓 해서 맞았잖아요
아내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요
사랑과전쟁 에서 보면 대부분 아내
잘못이 더크다고 설명해주셨어요
교양프로그램 에서도 그렇다고 가르치고요
미국같은데는 맞을짓 했다고
지적해주고 가르치던에
한국만 유난떠네요 왜그래요
일단 한국은 일부일처제, 불륜은 정당화가 안됩니다.
상간녀, 상간남을 만나 아이 낳는게 우리나라에는 정상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이 생각하는 이런 상황은 정말 복잡하고 마음 아프겠어요.
사람들은 흔히 힘든 가정 환경이나 스트레스, 또는 자신이 느끼는 무력감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폭력이나 배신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어요.
사랑과 가정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
그런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본인 감정을 잘 다스리고 건강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게 필요해요.
결국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라도 올바른 선택이 중요하답니다.
남편이 아내가 미워도
이혼하지 않는 한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우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지성인으로서 할 행동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어떻게 되었든 폭력은 정당화 할 수 없구요
이혼 절차를 해서 정식으로 이혼하고
새로운 분과 제 2의 인생을 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폭력은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