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상한 성격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조금 어처구니 없는 성격때문에 그러는데 호감이 있던 이성이 성형한 사실을
알게 되면 전 완전히 호감이 사라지는데 이게 비정상인건가요? 아무리 예쁘고 이상형이라도
성형한 사실을 알면 마음이 차갑게 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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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발랄피노키오입니다.
호감이 있던 상대인데 성형한 사실을 알게 되면 마음이 식어서 고민이시네요.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님의 입장에서는 알던 분이 아니게 되니까요. 님의 무의식 속에 성형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자리잡고 있을 가능성도 있겠구요.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이들과 친분을 쌓다보면 성형한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그것이 중요하지 않게 다가오는 인연도 앞으로 생기지 않을까요? 크게 고민하시지 말고 취향이구나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 취향은 존중해야 하지만 바뀌기도 한답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