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는 왜 딱딱한 복숭아와 물렁한 복숭아 2개로 나뉠까요?
여름에는 복숭아를 많이 먹잖아요.
저도 북숭아를 정말 좋아하는데 복숭아를 먹다보면 딱딱한 복숭아 일명 딱복이랑 물렁한 복숭아 물복으로 나뉘잖아요.
근데 복숭아는 왜 이렇게 나뉘게 된걸까요?
복숭아 종류는 많습니다. 황도, 백도, 청도 등으로 다양한 복숭아가 있는데 사실 우리가 박사도 아니고 이런 것을 모두 알고 먹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그냥 겉으로 보고 물렁한 복숭아와 딱딱한 복숭아로 나눠서 먹는 것이죠. 사실 더 많은 종류가 있고 한국에도 더 많은 종류가 수입이 됩니다. 하지만 그냥 사람들은 좋아하는 복숭아를 선택하는 기준에서 간단하게 단단함과 부드러움으로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2개만 존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선택을 하는 제품은 이런 것이 두 가지로 세상에 복숭아가 두 가지만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과는 제가 알고 있는 종류만 20개가 다되어 갑니다. 해외에는 더 많죠. 하지만 한국인은 그냥 빨간 사과와 초록 사과 그리고 다른 사과를 먹는 것이죠.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을 하는 것입니다.
딱딱한 복숭아(딱복)와 물렁한 복숭아(물복)로 나뉩니다. 이는 각 품종의 유전적 특성과 재배 환경에 따른 것으로, 딱복은 단단한 식감을, 물복은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합니다.
복숭아는 물복숭아 딱복숭아 외에도 납작복숭아, 천도복숭아, 마도카복숭아, 신비복숭아, 개복숭아 등이 있습니다.
전부 종자의 차이로 종류가 나뉘게 됩니다.
사실 복숭아의 종류가 꼭 울렁한 복숭아 딱딱한 복숭아로 나누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임의로 편하게 나누기 위해서 두가지 종류로 나누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