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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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본 식품에서 방사능이나 세슘이
검출된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일본 식품이
오염된 것은 아닙니다.
일본 정부는 엄격한 기준을 통해 식품의 안전성을
검사하고 있으며 오염된 식품은 시장에 출시되지 않습니다.
메이지사의 아폴로와 다스 밀크 초콜릿은 일본 정부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입니다.
두 제품 모두 후쿠시마현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며
생산 공장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로부터
3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두 초콜릿을 드셔도 방사능이나 세슘으로 인해 건
강에 해를 입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혹시라도 불안하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더욱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의 생산지와 생산 날짜를 확인하십시오. 제품 뒷면에 표
시되어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식품 안전 정보 사이트를 확인하십시오.
https//www.foodsafetykorea.go.kr/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문의하십시오.
마지막으로
과도한 걱정은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너무 걱정하지 않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후쿠시마 발전소 방사능의 방출량으로 봐서는 세시간 거리라고 하면 안전한 거리는 아니긴 합니다만 바람이 어느방향으로 부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긴 합니다
그리고 초콜릿에 세슘이 함유되어 있다고 이야기 하는것은 조사를 하지 않거나 공식발표가 없는 이상 단정하기 어려울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