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여아 몇살까지 등하원 도와주면 될까요?
집앞이라 가깝긴 한데, 등하원을 언제까지 같이 하면 괜찮은걸까요? 독립도 중요하고, 본인 안전도 중요해서, 보통은 언제까지 함께 해주시나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가 정말 가깝다면 초등학교 1학년도 혼자 다니기도 합니다. 등하교길이 위험요소가 적으면 적을 수록 더 빨리 혼자 등교해도 괜찮을 것 같고, 불안요소가 있다면 충분히 인지시키고 연습한 후에 보내는 것이 부모님의 마음도 편하고,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여아의 등하원 지원은 아이의 성숙도와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인 1-2학년까지는 부모가 동행해 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초등학교 여아의 등하원을 언제까지 도와주는 것이 좋을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많은 부모들은 초등학교 2학년이나 3학년까지는 등하원을 함께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점에서는 아이가 기본적인 안전 규칙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대체로 4학년부터는 아이들이 좀 더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시기로 여겨지며, 자신감이 생기고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집니다. 집 앞의 도로 상황, 교통량, 주변 사람들, 보행자 도로의 유무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안전한 환경이라면 아이가 혼자 다니기 더 수월할 것입니다. 만약 학교까지의 거리가 가까워서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라면 독립적으로 등하원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전거 또는 킥보드로 다니는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안전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수단을 사용할 때는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변에 친구들이 있다면 함께 다니는 것이 더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다니면 자연스럽게 독립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등하원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고 느낄 때가 중요합니다. 아이와 충분히 대화하고, 혼자 다닐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아이가 스스로의 안전에 대한 감각을 기르고,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함께 가다가 점차 멀리 떨어져 보거나, 하루에 한 번은 혼자 다니게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점진적으로 독립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혼자 다닐 때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안전한 길로 가야 하고,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지 않아야 한다는 등의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알려주세요. 결국, 아이의 독립성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때로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불안해하면 다시 함께 가주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독립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초등학교 2~3학년까지는 보통 부모와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고, 그 이후에는 아이의 상황에 맞춰 점차 독립성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혼자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아이를 양육하시는 데에 참조가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성향과 부모님의 안전의 대한 인식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보통은 초등학교 고학년 부터는 스스로 다니기 시작하는데요
함께 다닐 수 있도록 등교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여자아이는 9살까지 등하원 도와줄수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까지 등하원 도와주되 스스로 혼자 다니게 점점 도움을 줄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