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공복 복용을 권장하는 것은 곧 약과 음식이 섞이는 것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라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즉 식사 전 약을 먹고 충분히 흡수가 되기까지 기다리려면 식사 1시간 전에는 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고, 식사를 한 뒤라면 음식물이 충분히 장내로 내려가기까지 2시간 정도 시간을 기다린 후에 약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포리부틴의 경우 그 약이 음식과 섞이게 되면 약효가 좀 더 과하게 발현되는 경향이 있기에 문서상으로는 공복에 복용하도록 지시하는데, 사실 음식과 같이 먹어 약효가 좀 더 난다고 하여 그게 문제시 될만한 것은 아니기에 실제 복약을 할 때 그렇게까지 공복을 강조하지는 않습니다.
포리부틴과 비오플은 같이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