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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3.04.05

반려동물의 발톱들 주기를 어떻게 잡고 깎아줘야 할까요?

나이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고양이
품종
중성화 수술

반려 동물들 발톱들 그대로 두면 주인도 긁고 주변 가구들도 다 다 긁어내서

그대로 둘 수가 없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자주 하자니, 애들도 스트레스고 키우는 사람도 스트레스라

쉽지가 않고요.

전문가들은 반려동물들 발톱 정리를 며칠을 주기로 두고 해주는 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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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발톱을 잘라주는 주기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발톱의 경우 개체들마다 잘하는 속도도 다르고 보호자들이 평소에 얼마나 짧게 잘라주는 아이에 따라서도 자라는 속도가 다르므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발톱이 얼마나 길었는지 평소에 확인 하신 후에 잘라 주시면 될 듯합니다

    보통 2~3주에 한 번씩 관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발톱정리는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와 고양이의 긁는 본성을 해소해주기 위해 스크래쳐나, 장난감을 마련해주세요.

    발톱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네다리로 섰을 때 바닥에 닿지 않는 정도가 좋으며

    너무 짧게 자르다보면 혈관까지 건드리기 쉽상입니다.

    발톱 자르는 주기는 2~3주에 한 번 씩 해주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경우 보행시 발톱은 지면을 찍어 뒤로 밀면서 추진력을 얻고 지면과의 마찰로 발톱이 마모되어 정상적인 산책량이 충족된다면 발톱 깎아줄게 없어야 정상입니다.

    그래서 주기라는것이 있을 수 없는것이죠.

    만약 발톱을 깎아줘야 할정도로 길다면 이는 발톱을 깎아줄게 아니라 산책 횟수와 양을 증가시켜야 하는것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보행시 발톱을 이용하지 않고 사냥을 위한 도구로서 스크래칭을 통해 자기 관리를 하기에 몇가지 질환상태가 아니라면 깎아주는게 아니라 집안에 스크래쳐판을 만들어 자기가 마모시키게 둬야 합니다.

    이런 장치가 없으니 셀프로 장치를 만드느라 가구등을 할퀴는것이죠.

    고양이의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 시기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기 전날 매너 차원에서 깎아주는것 이외에는 필요하지 않은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