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펫 약사입니다.
고양이와 강아지가 상처가 난 경우 반려동물용 전용 동물 상처연고가 따로 있어서 그런 제품들을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정말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사람 연고 밖에 없다면 털이 아닌 상처부위 위주로 적당량만 발라주시고요,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약국에 가셔서 동물전용 상처 연고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사람연고는 동물이 사용하기에 바세린겔이 많아 피부 털이 뭉치게 되어 오히려 세균감염이 더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의 피부는 하나의 모공에 여러 개의 모발이 자라나므로 액체의 피부 흡수가 빠르고,
약산성인 사람과 달리 피부pH가 중성에 가깝다는 것과,
표피층이 매우 얇아서 사람연고를 바르는 것보다
반려동물 피부약을 쓰시는게 더욱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