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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도마뱀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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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 할 때 모레를 한삽 떠서 던지는 행위는 무엇인가요?

대기업들이 공장을 짓는 등 착공식을 할 때에 임원이들이 나와서 삽으로 흙은 한 삽 떠서 던지는 행위를 하던데요. 이건 어떤 의미의 행사인 것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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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잡스잡스
    잡스잡스

    안녕하세요. 시그널잡스_SignalJobs입니다.

    착공식 때 식순으로 되어있는 모레 한삽이 궁금하시군요.

    건설업은 소규모이든 대규모이든 엄청난 사업입니다.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 첫삽을 어떻게 뜨는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우리 나라 사람입니다.

    착공식 때 이 사업에 대한 이력(사진)을 남기기 위해서 하는 행위로도 볼 수 있으나, 큰 사업이고 중요한 사업인 만큼

    첫삽을 올바르게 뜸으로 인해서 준공때까지 별 사고 없이 무탈하게 마무리 지라는 행위로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미신을 무시하기는 어려운 우리나라인지라, 고사를 지내는 곳도 있죠

    결론적으로 착공식에 준비를 신경쓰는 이유는 사업이 잘 되기를 바라는 소망때문일 것입니다.

    식순중에 고사가 있든, 첫삽을 뜨든(대부분 건설사는 첫삽으로 모레를 푸는 행위), 테이프커팅식(액땜을 제거, 끊는 행위) 등으로

    사업에 따라 하는 행위가 있습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성심성의 것 답변을 드려봤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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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잡스 #착공식식순 #첫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