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습지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회복지 실습 나온지 1주차 된 실습생입니다. 1주일 경험해보니 드는 느낌은 그냥 실습지에 던져놓고 나몰라라 하는 것 같아요. 알려주는 것도 없고 본인들말고 같은 실습생한테 물어보라고 하고.. 그래도 실습일지에 들어갈 사진정도는 챙겨줄줄 알았는데 실습생 말 들어보니 사진촬영도 자기들끼리 해결했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실습생 다 나가고 저 혼자 남았다는거에요.. 사회복지사한테 촬영을 부탁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전달을 해야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구체적으로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습일지에 사진이 필요한데 제가 혼자 남아 있어서 직접 촬영이 어렵습니다. 혹시 선생님께서 잠깐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하고 정중하게 요청해보시고요. 업무상 필요한 협조요청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예의를 갖추되 자신 있게 말씀하시면 되고요. 혹시 시간이 안된다면 가능한 시간에 맞춰서 촬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개인적인 부탁이 아닌 실습과정의 공식 기록을 위해 필요한 절차라는 점을 강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습일지에 사진을 넣으실 때에는 사진에 초상권 침해가 있는 것은 모자이크 처리해서 첨부하셔야 합니다. 제가 평생교육원 제출할 때 지적을 받았거든요. 제가 실습한 기관에서는 사진을 다 찍어주었고 저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 실습 기관의 멘토링을 하는
지도자 역할이 미흡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습지도자는 실습을 하러온 교육생에게 실습의 기관에 대한 부분의 간단한 약력, 실습자로서의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 및 마인드, 그리고 실습기관의 가치관과 교육 프로그램 및 커리큘럼, 실습기간 동안 어떠한 일을 수행해야 하는지 등
간략한 설명을 해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실습일지 작성기록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필요로 합니다.
아무리 바쁘다 라고 하여도 그 기관에 온 실습자를 챙기지 않는다 라면 이 부분의 대한 것을 실습지도교수에게 알리어
실습의 부당함을 알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 실습을 하고 계시는군요 아무래도 너무 바쁘다 보니까 그런 거 같은데 그래도 너무 나 몰라라 하는 것은 조금 아닌 것 같네요 그러니 실습생들이 다 못 버티고 나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일단은 옆에 계신 복지사 선생님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을 하세요 그 정도는 들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당당하게 지금까지 부당함을 이야기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용 사회복지사입니다.
그 정도는 실습생으로서 부탁드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마셔요~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