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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고웃는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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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약자석에 60대쯤 되보이는 남자가 의자 3좌석을 혼자서 차지하고 신발을 의자에 올리고

어제 저녁에 6시경, 1호선 지하철을 탔는데, 노약자석에 60대쯤 되보이는 남자가 의자 3좌석을 혼자서 차지하고 신발을 의자에 올린체 앉아 있네요. 다리가 아픈 사람도같지않은데 말입니다. 그래도 사람들 누구하나 말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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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모두행복한하루되세요~
    모두행복한하루되세요~

    참으로 양심이 없는 사람 인것 같네요. 오후 시간이라 사람들도 꽤 있었을 텐데 자기만 편하게 가겠다고 저러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저런 사람들은 지하철 역무원에게 전화를 걸러 신고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으면 안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 지하철 노약자석 관련 민원이 요즘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요

    ​이제 노약자석은 임산부나 노약자 교통약자를 위한 자리인데 그렇게 혼자 3자리를 차지하는건 다른 승객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되겠습니다

    ​근데 이런 경우에는 바로 지하철 보안관이나 역무실에 신고를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지하철 민원 앱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한데 현장 사진이나 영상을 함께 첨부하면 더 빠른 조치가 이뤄지게 됩니다

    ​모든 시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만큼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이런 행동은 공공장소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일이에요..!

  • 말을해서 좋게 끝나지 않을것 같으니까 그런것입니다.

    지하철에서 아무렇지않게 남을 배려 하지않고 이기적이게 행동하는 사람인데 괜히 말걸었다가 흉기같은것이라도 꺼낸다면 상산만해도 끔찍하지않나요?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것처럼 저런 정신상태의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을 할지 미지수이기 때문에 안건드리는거라 보셔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