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초여름 휴가 계획으로 사람이 적은 국내 숨은 명소가 있을지?
어느덧 다음주면 5월 중순인데 벌써 초여름 날씨더라고요. 며칠 뒤에 비오고 나서부터는 한 낮 온도가 높아져서 반팔은 필수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번에 휴가를 모아둔 걸 쭉 써서 휴가를 다녀올 계획입니다.
막상 너무 유명한 관광지 쪽은 사람이 너무 많아 붐빌 것 같아 고민인데요,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지만 정말 가볼만하다고 생각하시는 국내 여행지로는 어디가 있을까요? 특별히 산이나 바다처럼 가리는 곳은 없는데 단지 조용히 쉬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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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오래전에 밀양 얼음골이 기억이 납니다
한적한 곳에 팬션을 잡고
얼음골까지는 차로 이동하고 그랬습니다
딱히 여행으로 알려진 지역은 아니라서
사람들도 그다지 많지 않고
무엇보다 얼음골이 가보시면 정말 신기합니다
저는 영주나 단양, 봉화 등 소백산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지역보다 시원할 뿐더러 드라이브하기 좋은 명소가 많습니다. 그 외에 구인사, 부석사 등 좋은 절 구경도 가능하구요.
안녕하세요. 초여름에 사람이 적고 한적한 국내 숨은 명소를 찾고 계시는군요. 홍재 유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한적한 공간 석유표 지우수 피톤 치드 가득한 숲길에서 힐링 가능 동해 배틀 바이 산성길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조용한 트레킹 코스 제천 의림지 유리 이 전망대 한적한 호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 소야도 한산도 비양도 고창 학원농장 등 관광객이 적고 조용한 여행지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