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사는 원래 절로 지은 것이 아니라 참선을 위한 수양 공간이 초가집에서 시작 합니다. 상월원각 대조사가 1945년 소백산 연화지(蓮花地)에 초가집을 짓고 수행한 것에서 출발했는데 강원 삼척 출신인 상월원각 대조사는 1930년대 중국과 티베트의 성지를 순례한 후 귀국해 소백산에 자리를 잡았고, 1951년 음력 12월 28일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강원도와 충북 지역을 중심으로 신도가 늘고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계곡을 따라 건물이 계속 들어서면서 지금 같은 사찰의 형태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