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팔만대장경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려는 불교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절을 짓거나 탑을 쌓는 등 불교 사업으로 백성들의 마음을 한마음 한뜻으로 모았습니다. 또한 전쟁 등의 큰 어려움이 생기면 부처님의 힘으로 이겨내려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란의 침입으로 나라가 큰 위기에 처했을 때 대장경을 나무판에 새겼는데 이는 부처님의 말씀을 널리 전하면 부처님이 나라를 지켜 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후 몽고가 우리나라를 침입해 왔을 때도 불교의 힘으로 몽고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만든 것입니다.
처음 만든 대장경은 현종 때부터 77년을 걸쳐 만든 '초조대장경'이고 두 번째는 선종 때 만든 '속장경', 그리고 숙종 때 몽고의 침입으로 초조대장경과 속장경이 불에 타 없어져서 새로이 만든 것이 '팔만대장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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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