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 둘째만 무관심해서 어쩌죠
친척어른들이 우리집 막내에게 신경을 쏟는데 둘째가 서운해합니다. 전화를 할머니랑해도 주로 첫째와 막내이야기만 하시니까 둘째가 왜 내얘긴 안하냐구 서운해하더라구요 어떻게해야 아이가 상처를 안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번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둘째 나름대로 속상한 일이 많았을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준다고 하더라도 딱히 해줄 말을 찾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우리 ㅁㅁ가 많이 속상했겠다. 엄마(아빠)가 ㅁㅁ라도 많이 속상했을 것 같아!' 이 정도로 위로해주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집안 어른들께 이 사실을 말씀드려서 둘째 아이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친척들에게도 이야기하여 일괄적으로 대하도록하는것이 좋으며
친척을 만날때 첫째와 막내에게만 신경을쓴다면 부모라도 어느정도 둘째를 케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에대해관심을 가지도록이야기해주세요
그게아니면 좀더 부모가집중해서 둘째에게애정을 주면 그러한것이사라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운한 마음이 든 둘째와의 시간을 많이 가져주고 많이 들어주는게 필요합니다. 둘째가 한 말과 행동에 대해서도 많이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척들에게 부탁을 하기 바랍니다
둘째가 너무 서운해 하니 둘째의 안부도 물어봐 주시라고 부탁드려 보시고, 엄마 아빠가 더 아이를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척들이 둘째에게 무관심하면, 둘째가 서운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운해 하지 않도록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더 사랑과 애정을 쏟으셔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할머니한테 전화가 오면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첫째 아이와 막내 아이도 있지만 우리 둘째도 있습니다. 우리 둘째가 할머니를 많이 보고 싶어 했어요.
할머니가 자신의 이야기를 쏙 빼놓아서 많이 서운해 한답니다 라고 솔직하게 할머니에게 아이의 감정을 전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 아이의 존재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할머니, 친척 분들이 둘째의 존재를 까먹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척들은 가끔 보니까 상관없다고 하시고
아이에게 보다 많은 사랑을 보여주시면
치유가 될꺼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에게 엄마아빤는 너를 너무 사랑해서
이쪽으로 관심을 돌려봅는 등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