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시간에 스왑을 하지 못할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지갑들은 업데이트를 통해서 자동으로 스왑을 지원 해주기도 하지만 개인지갑에 저장해놓고 있으신분들은 잊어버리고 시기를 놓치실수도 있을거같은데 그럴경우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스왑 신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스왑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저 있으며, 해당 기간을 초과되어 스왑신청을 하지 못했다면 해당 암호화폐 발행사 또는 관련 블록체인 기관에서 추가 스왑을 지원하는지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한 예로 이오스(EOS)같은 경우 스왑기간을 재시간에 신청하지 못한 사용자들을 위해 "폴백(fallback)"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뮤지갑 또는 메타마스크에 있는 ERC-20상태의 이오스를 정상적인 스왑을 하지 못하셨다면 폴백(fallback) 을 통해 이오스 메인넷으로 이전을 하게 됩니다.
폴백이 가능한 경우
EOS 제네시스 계정에 연동된 이더리움 계정 프라이빗키 보유
Fallback 대상자이지만 Fallback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폴백이 불가능한 경우
EOS 제네시스 계정에 연동된 이더리움 계정 프라이빗키 미보유
EOS 메인넷 이후 생성한 계정의 프라이빗키를 분실한 경우
제네시스 미등록 계정
폴백 방법
메타마스크나 뮤지갑이나 마찬가지로 이더리움의 프라이빗키가 필요합니다.
이오스 폴백 방법 : https://koreos.io/eosDAC/118958
감사합니다.
일단은 결론적으로 스왑기간에 교환하지 않은 지갑은 여러가지 과정을 거처 소멸됩니다.
지원되지 않은 거래소에 있는경우는 해당코인은 락업되고 거래소는 상장폐지후 소멸됩니다.
지원되지않는 지갑에 있는 경우 해당코인은 락업되고 그냥 이전 지갑에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이도 결국은 전송되지않고 소멸됩니다. 결국은 스왑기간에 철저히 교환을 하지 않는다면
소멸될 가능성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꼭 스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일부 스왑시 개발진이 코인이동이나 보상을 해주는곳도 있지만 일부코인뿐이고 대부분 지원치않고 소멸됩니다.
토큰스왑의 대표케이스 가 이오스 입니다. 이오스는 원래 이더리움기반의 토큰이었습니다.
하지만 메인렛을 런칭하고 스왑을 진행했습니다. 스왑후 이전 이더기반의 이오스는 무용지물이됩니다.
이오스는 메인넷 런칭후 3000건 이상의 거래를 초당처리할수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스왑이란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코인으로 교환해주거나 이전코인을 상폐시키고 새로운 코인으로
교환해주는 그런개념의 교환을 말합니다.
스왑은 좋은 의미로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한다는 개념의 양질의 스왑이 있는가 반면에 이전코인
상폐후 새로운코인발행 먹튀등 스캠코인들도 사용하는 나쁜코인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왑은 항상
신중한 검토를 하시고 해당토큰에 투자를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주요한건 스왑기간중 교환을 실시 하지않으면 이전코인은 휴지가되니 조심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