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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자꾸 반대로만 말하는 4살 남아 ㅠㅠ

제목 그대로 무슨말을 하든 싫어 아니야

안해

안할꺼야

안먹어

안잘꺼야 등 반대로만 말해서

미쳐버리겠어요

앉혀서 차근차근 요점만 얘기해도

무조건 반대로만 하네요 ..

미운네살을 넘어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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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별 보육교사
      이은별 보육교사
      위센터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싫어하는 감정에 대해서 수용해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싫다고 표현하는것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어떤점이 싫은지 물어보고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갈수있을지 등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싫어’ '안해' '안할꺼야' 라고 부정적인 표현을 할 때는 그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는 아이의 말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마음에 들지 않았구나!

      잠 자고 싶지 않구나!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등 아이가 스스로 싫은 이유를 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사실 어린 아이들은 왜 싫은지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아 옷이 마음에 안 들구나! 놀고 싶은데 자라고 해서 화났구나! 등등 아이의 마음을 부모가 대신 읽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뭔가를 가르칠 때는, 적당한 위트를 섞어가면서 진실하게 이야기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의 흥분도, 화도, 불안도 툭 가라앉습니다. 아이들은 편안하게 해 줄 때 제일 잘 받아들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4살이라고도 하는 30개월정도의 시기에 말하고 표현라는 능력이 급격기 발달하여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반대로 말하고 고집을 부리는 것이 많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하는 고민일테니 아이의 말, 행동에 주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정어를 자꾸 쓴다면 아이에게 예쁜말을

      쓸때까지 안놀아줄꺼라고 해보세요

      그래야 아이도 부정어의 사용을 줄일꺼에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적절한 훈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부모의 눈에 사랑스럽다고 너무 사랑만을 주고

      키우다 보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거나 또는

      사회에서 일명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로 클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때로는 엄하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너무 강압적인 훈육은 아이 자존감을 잃게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훈육을 강압적이지 안게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반대로 자꾸 말을 하고 싫다고만 한다면

      아이에게 부정어를 말하는 것보다는 어떤 이유 때문에

      하기싫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그 이유가 합당하면 들어주시되 합당하지 않으면

      아이를 설득하는 방향으로 말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 4살이라고 하죠 ^^;; '안해' 병이 생긴듯합니다. 아이가 충분히 말귀를 알아듣기에 적절하게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