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는데 밀접촉 기준이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는 밀접 접촉자의 기준은 동거인이나 가족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맞으며

지금은 밀접접촉자라고 해서 같이 격리를 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 의미가 많이

퇴색한 것이 사실입니다.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선별진료소

를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는 밀접접촉의 기준은 크게 의미가 없으며 밀접접촉을한 가족의 경우에도 자가검사에서 우선 양성이 나온 경우에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밀접접촉이란 미국 CDC 기준에 따르면 양성으로 확진된 환자와

1. 거리가 6피트, 즉 1.8미터 정도 미만이면서

+

2. 총 노출된 시간이 (24시간 기준) 15분 이상일 경우

밀접접촉자로 분류합니다.

3월 1일부터 확진자 자가격리는 7일로 변함이 없지만 확진자 동거인의 경우 예방접종력에 따라 수동감시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접종력에 상관없이 수동감시자로 모두 전환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가격리를 할 필요는 없지만 3일이내 PCR검사, 7일차에 자가진단검사를 권고하고 있으며 (강제의무사항이 아님) 확진자 검사일로부터 10일 동안 권고사항을 준수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밀접 접촉자임은 의학적 기준으로 합당하며 원하시면 검사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최근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검사까지는 대기시간이 길 수도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는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한 경우에도 pcr 검사를 바로 받을수는 없으며 자가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경우에 pcr 검사 진행이 가능하며 가족인 경우에도 동일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지역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보건소 / 선별진료소에서 밀접 접촉자 pcr은 확진자 동거인 기준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pcr검사와 비슷한 정확도를 갖는 신속항원검사를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아래는 2021.10.19기준 밀접접촉에 대한 정의입니다.

예방격리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는데 COVID-19 감염자와 밀접 접촉(24시간에 걸쳐 총 15분 이상 6피트 이내에서 접촉)했으면 예방격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COVID-19 감염자와 접촉했더라도 증상이 없는 한 예방격리가 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확진자 누구와 접촉했는지

확진자의 번호가 몇번인지 등을 알아와서

보건소에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선이 겹친다는 것을 증명하시면 되겠습니다..

밀접접촉자는 확진자와 유의한 정도의 거리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같이 있고 마스크 등의 보호구 착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등의 접촉자들이 해당됩니다. 정확하게 규정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며 이전에는 보건소에서 역학 조사 후 밀접접촉자를 지정하였는데, 최근에는 워낙 감염자가 많아 제대로 된 역학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족이 아니면 분류 안 된다는 소문이 틀린 말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현재 방역지침으로는 선별진료소에서 밀접접촉자로 PCR 검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동거인 뿐 입니다.

확진자와 접촉력이 있거나, 걱정이 되신다면 자가검사키트 사용하여 보시거나 호흡기 전담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마스크를 벗고 있었다면 밀접접촉자에 해당됩니다.

다만 최근 방역체계를 완화하면서 더이상 밀접접촉자라는 분류를 하지 않습니다.

자가키트 및 신속항원검사 받아보십시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밀접접촉의 기준은 2m 이내에 15분 이상 있었던 경우를 의미합니다.

2. 일반적으로 현재 PCR 검사를 위해서는 자가진단키트양성/60세이상/의학적소견/동거인감염이 아니면 선별진료소나 보건소에서 실시가 어렵습니다. 가족이 아닌경우 밀접접촉으로 분류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해당 분과 마스크를 벗고 대화를 나누었다면 밀접접촉자로 보입니다.

그러나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 없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마스크를 벗고 이야기를 오래하엿다면 밀접접촉자가 될 수 잇습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밀접접촉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진자와 접촉자 둘 중 한 명이라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2m 내에서 15분 이상 대화한 경우입니다.

현재의 경우 동거인(가족) 외에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밀접접촉자는 역학조사에서 인정되어 보건소에서 검사를 권유받은 문자등이 있어야 되는데

확진자가 폭증하여 역학조사가 시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동거인만 해당됩니다.

현재 동거인(가족)의 경우에도 검사수 폭증으로 인해 PCR 검사가 필수가 아니라 권고사항으로 바뀌었고,

이외의 밀접접촉자는 해당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거나 비용을 지불하고 비급여로 PCR 검사를 해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존의 밀접접촉자는 2m이내 30분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상태를 기준으로 했지만 3월1일부터는 동거인 가족이 확진시 PCR검사를 권고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즉, 작성자님 말씀대로 가족이 확진시만 PCR검사를 무료로 받을수 있습니다. 만약 PCR검사를 받고 싶으시다면 일단은 비용을 내고 받으시고 양성이 나오면 다시 환불해주니 고민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밀접접촉자의 기준은 마스크 등 개인 보호구 착용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확진자와 2m 이내에서 15분 이상 대화 수준으로 접촉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