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절반 90일과 온전한 약 45일의 약값 계산이 다릅니다.
심평원 약국비용 계산기에서 평소 먹는 약의 계산을 해 봤는데, 평소 페브릭정40mg을 절반 90일치 복용하고 있습니다. 똑같게 나오겠지 싶어 1개 45일로 계산했는데 절반 90일 가격이 더 높게 나오더라고요.
기계로 하지만 일일이 반으로 쪼개는 것에 대한 조제료가 늘어나기 때문인가요?
집에 절단기도 있어 굳이 약국에서 절단받을 필요는 없는데 약국에 절단은 해주지 말라고 하면 1개 45일치 가격으로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알약갯수가 같아도 일수가 늘어나서 조제료가 늘어난 상황인 듯 하네요. 이건 그냥 안잘라서 받으셔도 가격이 똑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처방전 금액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처방되어 나오는 금액은 처방일수, 약값, 조제료, 약의 갯수 등이 고려되어 나옵니다. 처방전의 금액으로인해 수정을 원하신다면 병원과 상의하셔서 처방전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절단을 안해준다고 금액이 달라지지는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처방받으신 약은 약의 갯수에 따라, 처방일수에 따라 약제비가 달라집니다. 처방일수에 따른 조제료가 증가하므로 같은 약이라도 약값이 많이나오며 반알로 쪼개는것은 약값과 상관은 없습니다. 처방전의 처방일수를 의사와 상담하여 수정해야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처방전에 적힌 납부액은 처방 일수가 늘어나면 약값이 조금 늘어날 수 있습니다. 45일에서 90일로 바뀌어서 좀더 높게나온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일수에 따라서 조제료가 산정이 되기에 45일치와 90일치 처방의 경우 비용이 다르게 나오게 됩니다. 분절 도구가 있는 경우 1정씩 45일치를 받아서 집에서 분절해도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 별점 5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