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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카멜레온213
귀여운카멜레온21320.01.07

우삼겹 누가 먼저 만든것인가요..?

도로를 운전하고 지나가다 보니

우삼겹을 먼저 창시한것은 백종원이라고 쓰여져 있는 식당을 봤습니다

짧은 지식으로는 우삼겹은 소의 부위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럼 예전에는 우삼겹이라는 부위를 먹지 않았던것인지

정말로 백종원씨가 우삼겹 부위를 처음으로 상품화 한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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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참고로 우삼겹은 허영만 작가님의 "식객"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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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삼겹은 7번 갈비 하단 소의 옆구리 뱃살을 말합니다. 치마살의 일부이며 양지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부위로 '삼겹 양지', '앞양지', '업진양지'라고 불립니디. 업진살(우삼겹)은 소의 복부 중앙 아랫부분인 제7갈비뼈에서 제13갈비뼈 하단부까지의 연골 부위를 덮고 있는 근육에서 차돌박이 부위를 제외하고 갈비와 분리하여 정형한 것입니다.

    업진살(우삼겹)은 한 마리당 약 3.4kg 정도 생산됩니다. 업진살(우삼겹)의 부위는 지방과 근육들이 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기의 결이 굵고 다소 거칠지만 근육 사이에 있는 근간 지방이 마블링의 역할을 하여 소고기 부위 중 육즙 맛이 가장 뛰어납니다.

    업진살 - 고기박사 필로 교수가 알려주는 82가지 고기수첩

    업진살업진살은 소의 복부 중앙 아랫부분인 제7갈비뼈에서 제13갈비뼈 하단부까지의 연골 부위를 덮고 있는 근육에서 차돌박이 부위를 제외하고 갈비와 분리하여 정형한 것이다. 한...terms.naver.com

    [일부발췌 : https://tip.daum.net/question/82856249]


  • "우삼겹" 이라는 부위는 말씀하신것처럼 뭐 소 부위에 일종이니 소 라는 생명체가 생길때부터 있던 부위가 맞습니다.

    다만 백종원씨가 주장하시는것처럼 이를 상품화하여 정식 메뉴로 채용해서 판매한건

    최초는 누군지 아무도 알수가없으나, 대중적인 메뉴중에 하나로 자리잡히게 한건 백종원의 프렌차이즈 식당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