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가 나는 사람이 있고 안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무슨 차이로 그런것이며 안 나는 사람은 평생 나지 않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1개 나는 사람, 2개 나는 사람, 3개 나는 사람, 4개 다 나는 사람, 1개도 안나는 사람등 다양합니다.
사랑니는 현재 진화과정에서 퇴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차이는 유전입니다. 사랑니가 나는 것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안나는 사람은 평생 나지 않으나 잇몸 아래에 매복되어 있을 수 있어 정확한 것은 치과 방문 후 x-ray 등을 촬영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랑니가 나는 차이는 알려진건없고, 사람마다 나는사람이 있고 안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니가 있더라도 맹출되지 않고 뼈속에 뭍혀 잇다면 일반인은 평생 모르고 살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사랑니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 치아이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퇴화현상이 나타납니다.
사람마다 사랑니 갯수와 모양이 다를수 있습니다. 보통 사랑니는 17세~25세 사이에 납니다.
사랑니가 평생 안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랑니는 8번째 치아로 사랑니가 나오는 방향이나 발생상의 문제로 맹출이 완전히 되니 않는 경우도 있고 부분적으로 맹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랑니는 치아 맨뒤에 나는 치아로 칫솔질로 관리하기 힘든 위치에 있습니다.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잘 저류할수 있어서 앞에있는 치아와 치주조직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가능성이 있다면 예방차원에서 발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매복되어 있고 다른 치아에 문제를 발생시킬가능성이 없다면 발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똑바로 나와 있고 관리가 잘되고 있으며 충치나 치주질환이 없다면 관리를 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어요.
참고 - 사랑니 발치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두번째 큰 어금니 뒤의 어금니를 지칭하며 주로 10대 후반-20대에 맹출합니다.
사랑니는 모든 치아 중 선척적으로 결손되는 빈도가 가장 높은 치아로, 사람마다 사랑니가 선천적으로 없는 경우도 있고, 4개의 사랑니 중 일부만 결손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랑니가 안난다고 하여도 방사선 사진상에서 살펴보면 매복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20대 후반까지도 사랑니가 맹출되지 않는다면 이후에 맹출될 가능성은 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