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은 흔히들 오래된 사무실 등 공간에서 천장재, 벽재, 바닥 타일, 보일러 주변 단열재에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가전재품(헤어드라이어, 토스터기 등에서 내부 단열을 위해), 또 자동차 부품(브레이크 패드, 클러치 라이닝 등)에 석면이 포함된 시기도 있었죠.
그런데 질문자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니, 시외버스 좌석의 지지대 부분인데, 이 부분은 일반적으로 석면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석면은 주로 열에 강해야 하는 부위에 쓰였어요. 좌석 지지대는 열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용 부품입니다. 금속이나 플라스틱, 우레탄 폼 같은 것으로 만들어지고 석면은 필요 없습니다.
비전문가이지만 제가 볼 땐, 말그대로 플라스틱 부분이 삭으면서 만지면 하얀 먼지가 계속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