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친구가 제 화장품을 자기꺼라고 우겨요..ㅠㅠ
친구랑 화장품 색깔만 다르고 같은 제품을 서로 가지고 있었는데 친구가 제꺼 보고 ‘아 내꺼는 누런빛 돌아서 별론데 너꺼는 흰색이라 예쁘다‘ 이런식으로 말했었는데 한 몇 달 후에 화장하다가 보니까 그 친구꺼랑 제꺼 화장품이 바뀐거에요(제가 화장을 잘 안해서 뒤늦게 알았어요) 그래서 오늘 생각이 나서 친구한테 말했는데 엥 아니라고 내가 원래 흰색이었다고 바뀐거 아니라고 하는거있죠..솔직히 전 화장을 잘 안하기도 하고 그 화장품이 꼭 필요한건 아니었는데 끝까지 아니라고 하니까 너무 정떨어지고 실망했어요 그 순간에는 너무 당황하고 어이가 없어서 제대로 반박을 안했더니 그냥 어물쩡 넘어가버려서 그 친구는 그냥 제가 제대로 기억을 못하고 착각한 줄 아는 것 같아요 친구한테 다시 제대로 말하고 돌려받는게 나을까요? 좀 쪼잔해보일것 같아서 말하기 망설여져요ㅠ 근데 또 룸메라서 말 안하면 계속 생각나고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고민입니다..어떻게 하면 서로 기분 안나쁘고 잘 풀 슈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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