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순수령이라는 건 어느나라에서 시행된건가요?
맥주순수령이라는 단어를 들었는데 맥주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그런지 계속 생각이 나기는 하는데
뭔지는 모르겠어요
이게 어떤건지 , 어느나라에서 시행된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맥주 순수령(麥酒純粹令, 독일어: Reinheitsgebot 라인하이츠게보트[*])은 신성 로마 제국과 그 후신인 독일에서 맥주의 주조와 비율에 관해 명시해 놓은 법령이다. 원문에는 맥주를 주조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물, 맥아, 효모, 홉만이 사용되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1983년, 맥주 순수령 제정 450주년을 기념하여 서독에서 만든 기념 우표
순수령은 1487년 11월 30일, 바이에른 공작 알브레트 4세가 제정하였는데 맥주를 만들 때에는 물, 맥아, 그리고 홉 단 세 개의 재료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1516년 4월 23일, 바이에른 공국의 도시인 잉골슈타트에서 바이에른 공작 빌헬름 4세가 공국의 모든 사람들이 이 순수령을 따라야 한다고 공포하였고, 맥주 판매에 대한 기준을 확립했다.
출처 : 위키백과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맥주순수령>
1516년 4월 23일 독일 남부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맥주 양조에 관해 반포한 법령.
주요 내용은 맥주를 만들 때
맥아, 물, 홉, 효모 이외의 원료는
사용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판매시
가격의 제한도 내용에 들어 있었다.
만일 이 법을 어기고 맥주를 생산할
경우 생산물은 모두 압수조치를
하였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맥주 순수령은 1487년 11월30일 바이에른 공작 알브레트 4세가 제정하였는데 맥주를 만들 때에는 물, 맥아, 그리고 홉 단 세 개의 재료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서 1516년 4월23일 바이에른 공국의 도시인 임골 슈타트에서 바이에른 공작 빌헬름 4세가 공국의 모든 사람들이 이 순수령을 따라야 한다고 공포하였고 맥주 판매에 대한 기준을 확립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 맥주가 언급된 최고(最古)의 기록은 974년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오토2세가 가 지금의 벨기에에 위치한 리에주의 교회에게 맥주 주조를 허락하며 그 허가증을 부여한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맥주순수령"이란 용어는 한국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맥주의 알코올 도수를 말합니다. 맥주순수령은 알코올 도수의 백분율로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도수"라고도 부릅니다.
예를 들어, 맥주순수령이 4.5%인 경우, 이 맥주는 100ml당 알코올이 4.5ml 정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맥주순수령을 규제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맥주순수령을 표시하지 않은 맥주는 판매가 금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정민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맥주순수령은 맥주를 사랑하는 나라 독일에서 제정된 것입니다. 독일어로 라인하이츠게보트 라고 부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신성 로마제국과 후신인 독일에서 시행된것으로 맥주를 만들 때 물 맥아 효모 홉만이 사용돼야 한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