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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한오릭스46
쌈박한오릭스4623.05.04

형만 너무 감싸시는 엄마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얼마전에 집에 일이 생겨서 부모님집에 갔습니다. 집에 중대한 일이 있는데 문제가 생겨서 저는 부모님 집에서 1시간 넘게 걸리는 곳에서 여기 저기 알아 보고 확인 하고 해서 부모님꼐 알려 드릴려고 갔는데요. 형은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아무것도 안알아 보고 그냥 회사 끝나고 오면 힘들다고만하는데,,,어머니는 그냥 냅두라고 하네요. 이걸 뭐라 해야할까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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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이 문제를 알고계시는게 아닐까요?

    질문자님께서라도 부모님께 잘하셔서 잘 케어해드리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4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원래 나이가 드신 분일수록 장남을 우대하는 문화에 익숙해져있다보니 어쩔수없는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한남아입니다.

    좋게 보면 형을 감싸는게 아니고 질문자님을 더 믿어서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저희도 삼형제이고 제가 막내인데 어머니께서 큰형이나 저에게는 중요한 일에 있어서 알아봐달라고 부탁을 많이 하시는데 작은형에게는 묻지 않으세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작은형에게 부탁을 하면 빨리 답이 오지 않아서 입니다. 바쁜 걸로 따지면 큰형이 제일 바쁜데도 불구하고 우선적으로 물어보시고 알아보기 힘들다고 하면 저에게 물어보십니다. 저도 알아볼 여유가 없으면 작은형에게 제가 연락하지만 어머니께선 물어보시지 않습니다. 작은형에게는 물어보면 답답할 정도라고 하시더라고요.

    더 믿음직스러운 자식에게 맡기시는거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새까만몽구스77입니다. 님이 계속 알아서 하니까 형은 내버려두시는거같아요. 이제부터 알아보지말고 형이랑 똑같이 행동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수려한염소41입니다.


    형과 동생 분 중에 누가 더 바쁘고 소득이 많은가요?


    제 생각에는 덜 바쁘고 소득이 적은 쪽이 정보찾기(?) 같은 궂은 일을 더 많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형이 덜 바쁘고 소득이 적다면 형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깊은 대화를 나눠보세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어머님도 형이 안바뀔걸 아니깐 냅두는겁니다 나중에 어머님 유산은 동생한테 더 갈거에요 효도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