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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나팔새278
대단한나팔새27823.09.15

병원에가서 코로나 검사(유료)를 했는데

나이
3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음성이라고 했고 집에 귀가하여 통증이 있고 계속해서 열이나
키트리 해보았더니 두줄로 양성이 나왔습니다.
이걸 해당 의사한테 얘기했더니 시간에 따라 오류가 있을수있고
달라질수 있다는데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당연히 병원까지 가서 검사하지 않았을겁니다.이게 말이 되는 답변인가요?
정확한 음,양성을 알려고 병원에 갔던건데 달라질수 있고 정확도도 달라질수 있다니 어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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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모든 의학적 검사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존재하며 위음성 위양성의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런 경우 외에도 초기에 음성이었다가 뒤늦게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자가키트의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구요.

    아니면 검사 시점이 바이러스 배출이 적어서 뒤늦게 양성이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정확한 답변을 주신 겁니다. 바이러스 감염 초기에는 바이러스의 양이 많지 않아서 병원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바이러스가 늘어나면 양성으로 바뀔 수도 있답니다. PCR검사가 아닌 이상 신속항원 검사나 자가진단키트는 같은 원리라서 시간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가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결과가 혼란스러우시군요. 바이러스에 감염된 초기에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후 바이러스 증식이 진행되면서 증상이 악화되어 다시한번 검사를 하면 양성이 나오는 것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