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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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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보다 변이속도가 현저히 빨라서 어떡해요?

델타에 이어 또 다른 이름의바이러스가 생겨나고

갈수록 강력해지는 거 아닌가요???

백신 개발속도는 시간이 길게 걸리는데

변이속도는 왜 그렇게 빠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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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까지 밝혀졌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생겨난다고 이전 바이러스 보다 무조건 무섭고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이번 오미크론 변이가 좀더 위험하게 나온 것 뿐입니다.

      현재 백신 개발할 경우 새로운 백신 금방 만들어질 수 있다 하오니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바이러스는 구조상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입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여러 세대를 거쳐도 사라지지 않고 지속될 수 있습니다. 면역기전에 가로막혀 더 이상 자가복제가 불가능한 바이러스는 소멸되므로 변이를 통해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수 밖에 없어 빠르게 세대교체가 되는 것입니다.

      인체내 사용하는 약물은 여러 안전장치를 거쳐 개발되므로 변이 바이러스의 변이 속도를 따라잡기란 불가능에 가까우나 현재 mRNA 백신은 기전상 빠른 대응으로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기존에 개발된 백신의 경우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의 틀을 기반으로 만든 백신이기 때문에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효과는 있습니다.

      따라서 부스터샷을 통하여 항체량을 늘리는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변이 바이러스가 점점 강력해지는 것인지 궁금하시군요.

      바이러스 특성상 변이가 매우 쉽게 발생하며,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와 유전물질을 복제하는 과정에서 수선, 복구 작용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쉽게 변이가 일어납니다.

      이 중 환경에서 생존에 적합한 형질이 우세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모든 바이러스 및 세균들은 서로 유전자 재조합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화과정상 자신들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변이가 생성되게 됩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들중 생존력이 강한 종들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종들은 도태되어 사라지게 되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유전자지도를 활용하여 이번 변이바이러스의 경우도 이스라엘 연구팀에서 발생가능성을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변이의 발생이 예상보다 빨랐다고 합니다. 백신개발사인 화이자, 모더나 에서도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을 예상하고 있었으며, 바이러스의 특성이 확인되면 백신 역시 몇개월 안으로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자료가 많이 쌓이면서 인간의 대응도 빨리지고 있으니 개인방역 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건강관리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인된지 아직 며칠밖에 되지 않아 어떤 증상이 있는지, 확산정도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기존 백신에 반응정도도 정확히 확인되고 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알려진 것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뮤 와 같은 변이이며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이것이 대표적입니다.

      그중 델타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져서 문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는 변이는 델타 변이 이며 전파력이 높고 백신접종자의 경우도 돌파감염이 가능하기에 코로나로 부터 자유롭기에 어려움을 주는 변이 형태입니다.

      누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나름이나, 바이러스도 생존하고자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변이를 통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변이가 된다고 해서 무조건 강력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약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변이는 베타/델타/오미크론 변이정도인데, 변이가 일어나더라도 기존 백신에 어느정도 저항성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는 오미크론 변이가 아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백신 개발속도가 바이러스 변이 속도보다 늦게 느껴지는 이유는 백신 개발을 위해선 변이 바이러스의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1. 바이러스는 유행이 심할수록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에 변이 속도가 빨라집니다.

      2. 변이가 된다고 다 강력해지는 것은 아니며 전파력은 강해져도 치명률은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현재와 같은 대유행 시기에는 백신이 바이러스 변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그렇기 때문에 대유행을 최대한 빨리 종식시킬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mRNA 백신의 장점이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거기에 대한 대응이 매우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새로운 바이러스에 강한  

      부스터샷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00일이면 해당사항에 맞는  

      백신 계발과 양산이 가능합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매번 변정이 일어납니다. 

      그러니 거기에 따라 제약회사들이  

      꾸준히 대응해 나갈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무조건 변이 바이러스라고 강력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연선택시 도태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한달에 수백개이상의 변이 바이러스가 보고되고 있지만 우리 언론에서 노출되는 것은 그 중에서 심각성이 큰 것을 알파벳 순으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변이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사실이며 이에 대한 연구는 추후에 더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델타 돌연변이에 비해 돌연변이 발현이 2배이고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 백신은 개발이 되더라도 인간에게 무해한지 부작용은 어떠한지

      비용적인 측면은 어떤지 등등 고려해야할 사항이 너무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나고 나야 그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연구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늦게 시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유행을 시작했을 때부터 예상되었던 바이기는 합니다. 변이는 꾸준히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겁니다. 문제는 변이 바이러스가 더 치명적이고 전염력이 강하게 변하는 것이 문제이지요. 마치 지난 신종플루 때처럼 말이지요. 무조건 변이가 된다고 강력해 지는 것은 아니라서 앞으로의 바이러스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잘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