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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밥을 먹을 때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 한두가지만 집중적으로 먹습니다

골고루 먹으라 해도 말을 듣지 않아요

반찬을 골고루 먹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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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찬을 골고루 먹지 않아 걱정이군요.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에 야채 같은걸 함께 넣어서 조리를 하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요즘은 해물동그랑땡, 두부강정, 두부 탕수육, 버섯 탕수육과 같이 변형된 식품으로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런 식품들을 찾아보고 아이에게 색다르게 제공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에서 영양교육을 검색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봐도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찬을 골고루 먹으면 칭찬스티커를 주고

      이를 모아서 아이가 원하는 것들을 사주는 방법을

      쓰신다면 아이가 식사에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편식을 하곤 합니다. 특히 4세~6세 아이들에게 많이 찾아 볼 수 있는데요 햄과 고기만 먹으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주먹밥을 만들어서 먹여보는건 어떨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맛이 강하다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식판을 활용해서 먹여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여러 식재료를 활용하여 아이와 함께 요리를 만들어 보는게 아이들 편식에 도움이 됩니다.

      직접 다듬고 조리하는 과정에서 재료 본연의 향이나 맛을 느낄 수 있고 친해질 수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갈거나 다져서 형태와 모양을 달리하여 반찬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2-3세 아기에게 한 끼에 10-12가지 음식을 주었더니 최대 2-3가지만 섭취하고, 대부분 여러 끼 동안 한 가지나 극소수의 음식만 섭취하다가, 다음에는 그 음식을 안 먹고 다른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이렇게 한두 가지 식품에 집중하고 차츰 늘어가는 것이 아기의 방식인 것이다. 음식 종류와 양에 있어서 개인차가 있었으나 대부분의 아이들은 잘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음식문화는 밥, 국, 2-3가지의 반찬을 먹는 문화이어서 아이들이 밥을 먹기 시작하면 5-6가지를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엄마들은 생각합니다. 아기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조금만 느긋하게 마음을 먹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장기에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해야하기때문에 좋아하는 음식만 주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음식만 주면 아이가 밥을 먹지 않기때문에 야채등은 잘게 잘라서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요리해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어떻게 야채를 맛있게 해주어도

      아이는 먹지않을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야채를 잘게 다져서

      고기나 좋아하는 반찬과 먹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아이 앞에서 골고루 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야채 종류 등을 먹지 않는다면,

      채소나 과일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로 나오는 동화책을 읽어주면 아이도 음식 재료 친구들과 친해져서 먹기에 거부감이 없을 수도 있으니 참고 하기 바랍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색상과 모양의 식판에 음식을 알록달록하게 담아주면 의외로 아이가 바뀐 식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음식에 관심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유치원 다닐 나이가 되면 친구들 먹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편식이 나아지기도 하니 너무 염려 마시기 바랍니다.

      식사 시간이 되면 아이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말들 이건 꼭 먹어야 해!! 라기 보다는 식시 시간은 즐거운 시간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편식은 흔하게 나타납니다.

      편식을 방치하게 되면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습관이 지속되게 되므로 조금씩 습관을 바꾸도록 부모가 함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만 먹고 싶어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먹기 싫어하는 음식을 포함해서 다양한 야채 등을 활용한 요리를 해서 제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로 김밥, 볶음밥 등입니다. 다양한 야채를 넣어서 만들면 아이들은 비교적 잘 먹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다보면 반찬을 편식하는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이 잔반을 남기지 않을 경우 선생님께서 칭찬하는 것을 보고 자기도 잔반을 남기지 않으려고 하는 경쟁심이 발동됩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가정에서도 형제 자매 또는 잔반을 남기지 않을 경우 칭찬(물건 등) 해주시면 좋습니다.

      교육학에서 이런 것을 강화제라고 합니다.

      적절하게 강화제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습관형성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