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쑥한왈라비203입니다.포유류의 경우 심장에 상처가 나면 섬유세포가 이를 매꿉니다. 심장세포가 재생되는게 아니라 굳은살 같은게 그 자리를 매꾸는거라 심장의 능력이 저하되죠. 나이가 들면서 여러 이유로 심장에 손상이 가고 심장에 이 굳은 살이 점점 많아지다 결국엔 심정지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마뱀이나 제브라피시 같은 경우 심장의 상처를 섬유세포가 아닌 심장세포로 매꿉니다. 상처를 내고 난 후 심장세포와 비심장세포가 급히 그 자리를 매꾸는데 치유가 끝나고 나면 심장세포가 완벽히 재생되어 본래의 심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심장의 상처는 즉사할 정도로 심한게 아니라면 몇 번이고 재생할 수 있습니다만 포유류의 경우 그럴 때마다 심장이 굳어 능력이 저하되는 반면 도마뱀은 좀 더 본연의 모습을 회복할 능력이 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