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희석식 소주가 대중적인 술이 되었나요??
요즘에는 프리미엄 소주라고 해서 증류식 소주들이 제법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초록색 병에 담긴 희석식 소주가 대중적이더라고요. 소주의 경우 예전에는 증류식으로 제조되었다고 하는데 왜 현재는 희석식 소주가 대중적인 술이 되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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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희석식 소주가 대중화가 되었던 이유는 대량으로 만들기 쉬웠고 생산다가 낮아서 더 저렴하게 공급해서 많은 수요를 창출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중류주 보다 희석식소주가 대량으로 빨리만들기쉽고 그렇다 보니 생산단가가 싸기 때문에 소주또한 가격이 싸다보니 대중화 되었다고 봅니다.
요즘은 젊은층에서 저가형 증류소주 바람이 슬슬 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아무래도 만들기가 쉽고
재료 역시 저렴하게 만들 수 있어 대량 생산에 용이해서
대중적인 술의 위치에 오르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레드스톤입니다.
소주는 곡물로 담근 밑술을 증류하여 만드는 술입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양곡을 사용한 증류식 소주의 제조가 금지되어 희석식 소주로 전환되었습니다. 희석식 소주는 연속식 증류기를 이용해 95% 이상의 고농도 알코올을 만든 후 물과 첨가물을 넣어 20-35%로 희석한 것입니다.
제조가 쉽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시장에 나와 있는 소주는 희석식 소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