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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8
친구관계 나만 진심인거 같아 속상해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저한테는 만나기 힘들듯이 말하면서 sns스토리 보면 다른 친구들과는 다 만나서 노는거 같고 여행도 가더라고요.

제가 시간내서 올라가려고 했는데도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그러고요.

제가 취준을 오래해서 못보는거 같았는데 그것만은 아닌거 같고요.

이해는 해보려는데 저 혼자 너무 예민한건가요?

직접 서운하다고 말해도 될까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23.01.30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네,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본인이 느끼시는 감정, 속상함을 그대로 말하셔도 됩니다. 그걸 알아주지 않는 친구라면, 친구관계도 다시 생각하셔도 되고요.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시간내서 올라간다는 글을 보니 같은 지역에 있으신게 아닌거 같아보이네요 원래 거리가 멀면 보기가 힘들죠 본인 시간에 맞출려면 친구 시간이 안맞을수도 있구요 누구 한명은 맞춰줘야 하는데 둘다 어떤일을 하냐에 따라 맞추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죠 서운한게 있으면 어떻게든 만나서 대화를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의젓한바다표범177입니다. 저였어도 충분히 서운할 거 같긴하네요 ㅠㅜㅠ 가만히 있지 마시고 한 번 말씀해보시는 것도 괜찮다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예전부터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물리적 거리가 멀어져서 그러니 섭섭하다고 말씀드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