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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향고래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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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구장을 예매하려고보니 키움히어로즈 경기가 좌석이 많이 남더라구요. 두산, 롯데는 인기 있는걸 알고있는데요. 키움은 왜 이렇게 인기가 없는거죠? 순위가 낮아서 그런건가요?

잠실 구장을 예매하려고보니 키움히어로즈 경기가 좌석이 많이 남더라구요. 두산, 롯데는 인기 있는걸 알고있는데요. 키움은 왜 이렇게 인기가 없는거죠? 순위가 낮아서 그런건가요. 키움은 지난번에 고척을 다녀와서 다른팀으로 가고싶은데 키움좌석만 비네요. 주말인데 키움좌석만 남는데 키움이 인기가 없는 팀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키움 히어로즈 경기의 좌석이 많이 남는 이유

    1. 최근 성적 부진

    2025년 현재 키움 히어로즈는 KBO리그 최하위(10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시즌 성적은 58승 86패로, 승률이 0.403에 불과해 팬들의 기대치가 낮아진 상황입니다.

    순위가 낮을수록 팬들의 관심과 직관(직접 관람) 의지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도 키움은 최하위권에서 순위 경쟁에 큰 영향을 주는 '고춧가루 부대' 역할에 머물러 있습니다.

    2. 전통적 인기 구단과의 차이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KBO리그에서 오랜 역사와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인기 구단입니다. 이들 구단은 성적과 상관없이 관중 동원력이 매우 높습니다.

    반면, 키움 히어로즈는 2008년 창단(넥센 히어로즈 시절 포함) 이후 비교적 짧은 역사와 자생 구단 체제, 그리고 스폰서 교체 등으로 인해 팬 결속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입니다.

    3. 관중 동원력 저조

    키움은 최근 몇 년간 KBO 10개 구단 중 관중 동원 꼴찌를 기록해왔습니다. 2019년 기준으로도 평균 홈관중이 6,122명으로 최하위였고, 이후에도 관중 감소가 이어졌습니다.

    2016년 고척돔 개장 초반에는 80만 명이 넘는 관중을 기록했지만, 이후 꾸준히 줄어들었습니다. 2024시즌에야 창단 후 처음으로 다시 80만 관중을 돌파했으나, 이는 리그 전체 인기 상승과 특별 이벤트 효과에 힘입은 측면이 큽니다.

    4. 마케팅 및 팬 서비스 한계

    키움은 대기업 모기업이 없는 자생 구단이다 보니, 마케팅이나 팬 서비스, 구단 홍보 등에서 자금과 인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규모 팬 이벤트, 굿즈, 지역사회 연계 등에서 타 인기 구단에 비해 약점을 보입니다.

    팬 유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관중 증가로 이어지는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5. 스타 플레이어 유출 및 인지도

    최근 몇 년간 이정후, 김하성 등 팀의 간판 스타들이 해외 진출 또는 이적 등으로 팀을 떠났고, 이로 인한 팬 이탈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결론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좌석이 많이 남는 것은 단순히 순위가 낮아서만이 아니라, 전통적 인기 구단과의 팬층 차이, 최근 성적 부진, 마케팅 역량의 한계, 스타 플레이어 유출 등 복합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순위가 높을 때도 관중 동원은 늘 고민거리였으며, 이는 키움 구단만의 구조적 과제입니다.

    1. 키움 히어로즈의 낮은 인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요

    2. KBO 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모기업이 없다는 점,

    3. 상대적으로 낮은 선수 영입 활동,

    4. 2023시즌 이후 리빌딩 과정에서 얇아진 선수층과 부실한 육성 인프라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