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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상투는 언제 무슨 계기로 사라졌나요?
사극을 시청하다 보면 대부분의 남자들이 상투를 틀고 있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투는 무슨 계기가 있어 사라졌을텐데 언제 무슨 계기로 사라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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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1895년(고종 32), 백성들에게 머리를 깎게 하는 단발령이라는
명령이 계기입니다.을미사변 이후 내정 개혁에 주력하였는데,
양력을 채용하는 동시에 전국에 단발령을 내렸습니다.일본의 강요로 고종이 먼저 서양식으로 머리를 깎았으며,
내부대신 유길준이 고시를 내려 관리들로 하여금 가위를 들고
거리나 성문 등에서 강제로 백성들의 머리를 깎게 하였다지요.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갑오개혁때 단발령을 시행했습니다.
고종이 먼저 시범으로 머리를 깍았어요
그때부터 상투가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조선에서는 일반적으로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을 정수리에서 감아 올린 뒤 동곳등으로 고정시키고 망건을 써 완성시켰다 구한말 단발령을 계기로 차츰 사라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