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취미·여가활동

더없이뻣뻣한오랑우탄

더없이뻣뻣한오랑우탄

채택률 높음

로판물 보면 왜. 항상 같은 내용인가요..

로판물은 희귀. 빙의몰 제목만 다르고 왜 항상 같은 내용인가오 너무 같은 내용은 많이 봐서 데자뷰 느낀때가 잇는데 왜 하나같이 내용이 비슷한가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빛나라하리

    빛나라하리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로판물은

    다른 차별함을 두지 못하는 이유가

    작가가 그 이상의 다른 그 무언가를 끄집어 내지 못함이 부족해서 입니다.

    또한 영화. 드라마를 보더라도 내용은 비슷하고 제목만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그 이상의 남들과 다른 획기적인 기획으로 내용을 적는 것이 좋은데요.

    그 획기적인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변화하지 않고 그 내용을 그대로 본떠 글을 적는 부분이 크다 라는 것도

    문제가 되어짐이 큽니다.

  • 어느 분야든 선두 주자나 트렌드세터 A, B가 있으면, 그것에 영향 받고 노선을 정하는 가까운 후발주자 B, C, D, E가 생깁니다. 그것이 일종의 붐이 되고 작은 시장이 형성되면 시장에 몰려드는 상인들인 A1~A30, B1~B5, C1~C5, D1~3, E1~E2가 등장하는 법이죠. 이런 움직임이 소위 유행이라는 것이고요. 소설가든 음식점이든 카페메뉴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들 스스로 그게 재밌거나 멋지다는 인식을 하는 거고 자기도 그런 모습의 창작자나 가게 주인이 되고 싶은 거니까요. (그리고 그런 사이에서 가끔 '나는 유행 따르는 게 구리다고 생각해' 하고 말하는 반항가도 등장하는 거고, 이들은 대부분 인기를 얻지 못하고 사라지죠. 그러다 한번씩 세상을 뒤집는 혁신가로 등장하기도 하고요.)

    수많은 K-팝 그룹들, 1990~2000년대 한국 조폭 영화들, 서점가의 에세이류, 헐리우드 영화판, 음식점, 카페, 의류까지 그런 식으로 돌아가는 건 너무 익숙한 풍경입니다.

    장르 소설이 아닌 작품들이 훨씬 주제와 소재가 다양한 것은, 그만큼 폭넓은 작가층, 수많은 독자층을 거느리고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로판, SF 등의 장르물은 훨씬 작은 규모의 세계이다 보니 그것이 하나의 장르 특성으로 인식되기도 해서 작가든 독자든 소재를 굳이 넓히지 않는 경향도 있습니다. 다른 소재나 방향성을 보이면 장르 이탈처럼 여기는 것이죠.

    힙합 장르는 왜 소재나 음악 스타일이 다 비슷비슷한가, 하는 질문과 비교해 봐도 되겠네요. 그들 스스로가 '이런 것(만)이 힙합이야' 하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 회귀,빙의는 웹소설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입니다.

    이건 일본,중국소설도 똑같아요.

    일본은 로맨스 게임속 악영 영애에 빙의하거나 엑스트라로 빙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은 한국처럼 회귀해서 복수하거나 천월(빙의)하지만 차이점은 시대배경이 유럽중세가 아닌 고대중국이란 겁니다.

    비단 로판뿐 아니라 현대판타지나 무협물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이유는 사이다를 좋아하고 빠른 전개를 좋아하는 독자들 입맛을 맞추기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이죠.

    긴 빌드업도 필요없이 주인공이 빠르게 강해지거나 이득을 챙기기도 좋으니까요.

    주인공이 뭘해도 미래의 지식,전생의 지식,회귀전 지식이라고 하면되니 개연성 확보에도 이거만한게 없죠.

  • 로판물이 거의 비슷한 내용인 이유는 일단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이야기들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비슷한 양산형 내용이라도 결국에는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클리셰처럼

    흥행이 보장되어 있는 느낌이라서 작가들도 그걸 노리고 비슷하게 이야기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특히 능력있는잣나무 입니다.

    제 의견으로는 질문자님처럼 사람들이 많이 볼 만큼 인기있는 주제이고,

    질문자님도 처음엔 재미있었죠?

    많이 봐서 질린 사람은 나가더라도 계속 신규 유입이 들어오면서 딱히 조회수, 돈버는 양

    은 그대로 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