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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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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왕 하고 짖는데. 왜 그런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8년 3개월
몸무게 (kg)
8
중성화 수술
1회

산책을 하다가보면 가만히 지나가다가 갑자기 왕 하고 짖습니다. 상대방이 깜짝 놀라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는데요. 짖을 징조나 막을 시간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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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크게 짖는 이유는 어떻게 보면 산책하는 동안에도 자기한테 관심을 가져달라고 이렇게 짖는 것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강아지와 산책하는 동안 강아지한테 집중을 해야 하는데 휴대폰을 보면서 산책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듯 합니다. 이런부분 강아지들도 생각보다 똑똑하기 때문에 산책할 때 자기한테 집중하지 않는 것 알아차리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산책 시 강아지한테도 관심을 가지시고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아무이유없이 "왕"하고 짖는 것인지, 아니면 외부자극 (사람, 소리, 냄새 등에)에 반응을 하는 것인 구분하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사람이 지나가니까 좋아서, 또는 경계를 하려고 "왕" 하고 짖는 것이라면, 사회화훈련과 짖음 방지훈련을 좀 더 해주셔야 하고

      아무이유없이 짖는다면, 이렇게 갑자기 한번 짖는 것은 고치기가 꽤 어렵습니다.

      사람이 혼잣말을 하듯이, 나오는 것이라 강아지의 행동을 예측하기 힘듭니다.

      특히 강아지들은 본디 짖는 동물인데, 훈련을 통해서 짖음을 교정을 해볼 수는 있지만 돌발스러운 짖음은 훈련이 힘듭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때 바로.교육을 시키고 엄격한 훈계를 해야 고칠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나

      현장을 만들어 놓고 실습 속에서

      제대로 된 훈련을 해야 합니다

      반드시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통상 보호자의 특정 행동을 짖음 혹은 경계의 신호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강아지는 보호자를 비추는 강아지 모양의 거울이라고들 이야기 하지요.

      그래서 주로 이런 문제들은 보호자를 분석하고 교정해야 강아지 교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전문 훈련사 혹은 지역의 산책 모임에 참가 하셔서 보호자분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교정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