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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기러기143
어린기러기143

마취주사를 맞지않고 고양이 털깎기와 목욕방법이 궁금합니다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히말라얀

고양이가 2011년생이라 나이가 많아 병원에서는 마취를하면 위험사다고합니다그런데 이녀석은 그동안 마취를하고 털깍기를 하여왔기에 그냥 발톱깎는것조차 힘들어하는데 마취를하지 않고도 목욕이나 털깎기를할 수 있는 바멉이 있다면 부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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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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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많은 경우 이런 미용적인 부분은 작성자 분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고양이는 털을 미는 것에 대해 매우 민감한 동물입니다 발톱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마취를 하고 미용이 가능한 고양이라면 무마취 때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사람이나 고양이 둘 중 하나는 무조건 다치게 되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마취를 하지 않고 목욕이나 털깎이를 하면, 고양이가 극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나이가 있다보니 새로운 시도나, 강압적인 방법은 지향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간식을 주면서 시선을 돌리고, 하루에 조금씩만 털을 자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목욕은 젖은 수건이나 드라이 샴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깎는것조차 힘들어하는"수준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고양이를 마취 없이 미용을 하는것은 스트레스 기원의 급사 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런 고양이에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 마취 후 미용입니다.

    고양이의 수명은 많으면 27살까지도 사는데 지금 12살이면 핏덩이...는 아니고 나이가 많아 마취가 안될정도로 초 고령도 아니니

    마취전 검사를 철저히 받아 마취의 위해성을 유발할 기저 질환이 있는지 잘 검사 하시고 그 후 미용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지금 상태로 털깎기 나 목욕이나 발톱깍기를 하시려면 이제까지 해온 방식으로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앞으로 훈련과 연습을 많이 하시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늘 항상 물과 가까이 하게 하고 함께 물놀이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가 물을 좋아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만 목욕을 할 때에 쉽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