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용 이대로 좋은가? 다른 대안은 있는가?
플라스틱은 내구성이 좋아서 처음에는
사람들이 씻어 다시 사용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일회용으로 너무 많은 소비를
하면서 인간에게 좋지 않고 미세플아스틱을 동물이 먹고 인간도 먹고 최고포식자인 인간은 식용하는 돼지 소 이렇게 먹으며 플라스틱도 간접적으로 먹고 있고 플라스틱은 썩지 않아서
환경오염이 되고 있어요 지금 이대로 플라스틱 사용하는게 좋지 않은데요 대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편리함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은 화학물질로 매장해도 500년간 썩지 않아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으며 미세플라시틱은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인간의 건강까지도 위협하며 부메랑처럼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생산과정과 폐기처리에서 발생하는 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닭털의 주성분인 케라틴, 종이, 식물성 원료 바이오(옥수수, 사탕수수 등 전분), 미생물, 쌀 등 활용하여 친환경 플라스틱을 생산하고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발전으로 지속가능한 소재의 친환경플라스틱 보급이 확산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은 가볍고 저렴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지만 분해되지 않아 환경 오염의 큰 원인이 됩니다.
특히 해양 생태계에 미세플라스틱이 축적되어 생물과 인간 모두에 피해를 줍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나 바이오 기반 소재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재활용 기술의 발전과 소비자들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도 중요합니다.
결국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대체재를 적극 도입하는게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혜수 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은 내구성이 높고 가볍기 때문에 산업, 생활, 전반에 폭넓게 쓰여왔습니다. 하지만 자연환경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환경 오염과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사람들의 건강에 잠재적으로 위험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생물에 의해서 분해가 잘 되는 플라스틱이나 곰팡이, 식물섬유, 미세조류 등을 활용한 포장재나 박테리아셀룰로오스 혹은 칼슘탄산염 복합소재 등을 플라스틱 대체로 제안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 하지 못하는 분야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플라스틱을 이기지 못하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