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나에게 불만족 스러운데 그 사람에게 아무말도 못하겠어요.
예를 들어 커피를 시켰는데 이상하게 주문이 왔으면.. 에이 그냥 먹지뭐 하고 넘기거나
미용실가서 머리를 하는데 마음에 안들어도 괜찮다고 넘어갑니다.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 은근 스트레스로 남고 나중에는 이런말 할껄.. 하고 후회를 합니다.
조언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비단벌레122입니다.
저도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집에 가면 말 못한 것이 후회되더라구요
아무렇지 않은 척, 그리고 장난이 섞인 말로 부드럽게 말을 하다보면 상대방도 부담이 덜 되고 나 역시도 말을 할 수 있으니 좋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YNRC입니다.
원래 성격이 그러신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잘못주문된거같은 경우에는 그냥 넘겨도 큰 문제가 아닌 가벼운 문제라서 괜찮을지몰라도 나중에 큰 잘못된 문제가 나타나면 대처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사건부터 하나하나 말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어디서든 자신의 목소리를 내보세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선한 마음의 소유자인것
같아요. 하지만 따져봐야
돌이킬수 없는것은 넘어가더라도
얘기해서 바꿀수 있는것은
얘기를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도 성격이 소심하다보니 다른 사람이 나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이야기를 잘 하지 못합니다.
그럴 때는 무조건 참기보다는 조금씩이라도 내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