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시키고 장시간 않아있는 진상 손님들때문에 자영업자들 피보는건 세계 공통인가봐요?
커피 한잔 시키고 장시간 않아있는 진상 손님들때문에 자영업자들 피보는건 세계 공통인가봐요?
이게 우리나라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른나라도 마찬가지군요.
커피 1잔 시키고 10시간 앉아 일해 이런 기사를 보니까요.
패스트푸드점이 왜 불편한 의자를 구비하는줄 이해되네요
커피 한잔 시키고 장시간 않아있는 진상 손님들때문에 자영업자들 피보는건 세계 공통인가봐요?
이게 우리나라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른나라도 마찬가지군요. 참 좋은 질문입니다.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속상하겠지요. 그렇다고 시간제로 할 수도 없고요. 어떤 사람은 전기 콘센트에 전기긱나 노트북까지 연결하여 하루종일 앉아 있다면 업주 입장에서는 울화통 터지겠지요. 그래도 양심이 있는 사람은 커피라도 한잔식 더 마시기는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대형 커피점 스타벅스는 고객들에게는 이런 편리함이 보장되다시피하여 단골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맞습니다. 해외에는 집값이 비싼 지역에서 맥도날드와 같은 24시간 프렌차이즈 가게나 카페에서 밤에 계속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커피가 우리 문화에 가깝게 다가와서 그런듯 합니다.
물 대신 커피를 마신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릴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에도 몇잔씩 마시죠.
그만큼 소비가 많이 일어나니, 커피숍 매출 또한 증대되어 창업을 할 때 커피숍을 많이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허나 많은 커피숍이 생기고, 경쟁이 과다하다보니 초창기에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서 경쟁에서 우위를 잡으려는 시도가 많았죠. 국내 Major 카페 및 해외 Major 카페 프렌차이즈 업종에서 시작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편안함을 준다는 것은 고객이 오래앉아있든 눈치를 주지 않는것이 보편화가 된 것이죠.
현재가 그렇습니다. 물론 커피 한잔에 10시간씩 앉아있으면 해당 사람이 눈치가 없는 것일 수 도 있죠. 어느정도 규모가 있고 테이블회전을 고려해서 앉아줘야하는데, 오래도록 앉는것은 민폐일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동일한 생각을 갖지 않습니다. 당연한 권리라 생각하는 사람과 아니라는 사람 각 각 본인 생각들에 따라 다르죠.
카페 주인 입장에서는 객단가를 고려해서 금방 금방 손님이 교체되길 희망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카페수를 생각하고 근처 카페와 경쟁을 하는 입장이라면 고민을 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이다보니 이런저런 일들이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커피 한 잔을 시키고 장기간 앉아 있는 것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카페와 음식점에서 고객들이 단순히 음료 하나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자영업자들은 공간의 효율성을 고려해야 하며 손님들이 자리를 비우지 않아 매출이 감소하는 문제를 겪습니다.
일부 패스트푸드점에서 불편한 의자를 배치하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고객의 장시간 체류를 막기 위한 전략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편안한 의자를 제공하는 경우 손님들이 더 오랫동안 앉아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불편한 의자를 선택하여 자리를 빨리 비우도록 유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런 전략으로 콘센트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타벅스는 초반부터 오래 있어도 뭐라고 하지 않는 전략으로 성장한 곳임을 잊지 말길 바랍니다.
해외에선 더하다고합니다. 오히려 눈치안보고 당당하게 한다고하는데..뻔뻔한거죠..게다가 대기업 카페에서 하면 그나마좀 나을텐데 개인카페에서도 그런다고합니다.
그렇죠. 커피 한잔 시키고 장시간 앉아있는 손님들만 있으면 가게가 망하기 쉽지요. 주인장이 유도리있게 한두시간 뒤에 가서 커피나 추가 주문을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