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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안경곰135
붉은안경곰135

산책시 개의 혀가 옆으로 자주 흘러내려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믹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
몸무게 (kg)
6
중성화 수술
1회

개가 산책을 할때 좀 덥거나 하면 혀를 내밀고 하는데 혀가 자기 혀가 아닌 것처럼 옆으로 흘러내리는 것처럼 될 때가 자주 있어요. 앞으로 똑바로 나지 않고..

이내 다시 앞으로 제대로 가지만, 자주 이러면 문제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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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개가 혀가 길다보니 옆으로 잘 흘러내립니다. 품종이나, 개체에 따른 차이도 있을 수 있고, 부정교합이나 이빨이 이상하게 나다보면 이럴 수도 있습니다. 다만 큰 문제는 아니니 걱정안하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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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날씨가 덥고 강아지가 산책 할 때는 매우 힘이 듭니다이 강아지가 너무 너무 힘들게 때문에 자기 혀의 위치가 어디에가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산책을 쉬어 가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천천히 살짝 하는데도 혀위치가 그렇게 된다면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더울 때나 운동을 하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혀를 내밀고 헥헥거립니다. 이때 혀가 옆으로 흘러내리는 것은 혀의 근육이 이완되어서 입 안에 들어가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시원한 곳에 두고 충분한 물을 마시게 해주면 혀가 다시 입 안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또, 강아지가 편안하고 행복할 때도 혀를 내밀기도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잘 놀고, 반려인과 함께 있을 때 몸이 이완되면서 혀가 살짝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단지 기분이 좋아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혀가 옆으로 미끄러지듯이 흘러내렸다 다시 앞으로 갔다가 나는 것은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산책할 때 또 걷고 너무 힘들기 때문에 강아지가 혀를 제 위치로 세워 가는 것조차 잊어버리고 산책에 힘을 다 쏟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덥지 아닐 때는 이런 증세가 나타나는지를 체크해보시고 조금 힘들 때도 똑같으면 병원에 한번 가보시면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