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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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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물을 말릴 때 창문을 닫고 안에서 햇빛만 쬐도 괜찮을까요?

햇빛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영양분은 창문을 투과하지 못하고 오로지 자외선만 투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건조기가 불가능한 자연 건조나 햇빛으로 소독을 좀 하고 싶은 경우에 창문을 닫고 햇빛을 받게 하는 건 안 좋은 행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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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뻘건홍관조228
    시뻘건홍관조228

    문닫고 빨래 말리면 옷에 냄세가 납니다.

    아무리 해가 좋아도 나더라고요.

    한두개쯤은 괜찮은데 양 이 많을수록 나기 쉽습니다.

    그래서 겨울이나 비오는날에는 항상 빨래 널고 제습기를 돌립니다.

    효과 좋아요. 빨래도 금방 마르고 창문닫아 둬도 냄세 안나더라고요.

    결로은 빨래에서 나오는 습기가 창문 혹은 제습기로 빠져 나가게 해야 냄세 없이 잘 마른답니다.

  • 운동으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입니다.세탁물을 말릴때 창문을닫고 말리는것보다 열어서 환기시키면서 햇빛에 말리는것이 제일좋습니다.냄새도 안나구요.

  • 창문을 닫고 햇빛만 쬐어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건조한다는 건 일정 온도 이상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창문을 열어 두어 통풍을 통한다면 더 빨리 마를 수 있고, 냄새까지 날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독을 하는 경우도 창문을 닫고 햇빛만으로 하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창문을 닫고 햇빛만 쬐서 말려도 좋긴한데요.

    문을 조금 열어 두면 증발되는 수증기가 창문을 타고 빠져 나가기 때문에 건조 효율이 더 좋아집니다.

  • 햇볕이 있는 날이면 괜찮긴하지만 제가 그렇게 말려보니 공기가 통하지 않아서인지 빨래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창문을 열고 말립니다.

  • 세탁물을 건조 하는 경우에 창문을 닫고 햇빛만 맞혀도 괜찮긴 합니다. 하지만 바람이 통하고 옷에 있는 곰팡이 균이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이 더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 두면 더 좋습니다.

    자외선과 빨래는 큰 상관이 없고 빨래가 건조가 잘 되는 것은 태양의 복사열로 인해서 증발이 빨리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닫아도 열어도 자외선이나 영양분 이런 것으로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빨래 소독은 태양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 건조하게 되면서 균이 말라 죽는 원리입니다.

  • 창문닫고 햇빛소독만해도 상관없이 잘마르긴하는데 이왕이면 통풍이잘되는곳에 말리는게 눅눅하지않고 깔끔하게 잘 말르는거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