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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나는 참새
멀리 나는 참새24.04.05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인데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네요 회사 부장인데 밥 먹기 시작한지 5분도 되지 않았는데 얼마나 걸리냐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밥 먹고 있다 그랬더니 10분이면 되냐고 바쁘다고 빨리 오라고 하네요 갑자기 기분이 확 상하고 스트레스가 많이 받네요. 그래서 점심시간은 1시간 아니라고 따졌더니 업무 특성상 그럴 수 없다고 하네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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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무슨 업무인지는 모르겠으나 업무 특성상 점심시간 보장이 어렵다면 점심시간도 근로시간으로 인정해 주는 거냐고 한 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무당한 건 직접 상사에게 제대로 따지세요. 스쳐가는 말로만 하지 마시고요.


  •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참 부장님도 답답 하네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점심에 밥먹고 있는데 빨리 오라니요?

    그것도 당당하게 말이죠, 진짜 업무가 글쓴이님이 없으면 안되는 일이라면 미안한 마음으로 양해를 구하는게

    먼저지 어쩜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아직도 많네요?

    점심시간에 일하면 돈 더 줄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그럼 부장위에 있는 분께 이야기 하세요, 아님 노동청에 신고 하세요, 진짜 꼰대들 너무 많아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파랑새117입니다.

    오래 다닐 회사는 아닌것 같습니다.

    오래 있기도 힘들고요. 빨리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는게 현명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