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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은 왜 정전기가 많이 발생되어서 달라 붙나요??

비닐은 왜 정전기가 많이 발생되어서 달라 붙나요?? 비닐은 열라고해도 서로 달라 붙어서 잘 안열리는데 그게 정전기 떄문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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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비닐은 비 절연체여서 전자를 얻거나 잃으면 쉽게 오래 머물게 됩니다. 그러다가 다른 물체와 붙으면 전자가 방전되면서 달라 붙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비닐이 정전기를 많이 발생시키는 이유는 마찰에 의해 전자가 이동하면서 전하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이 전하 차이로 인해 비닐끼리 또는 다른 물체에 달라붙게 되는 것입니다. 마찰이 강할수록 정전기 발생이 심해지고요 이 현상은 비닐이 전기를 잘 전달하지 않는 절연체이기 때문에 더 두드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비닐은 전기 절연체로서 전자를 잘 전달하지 못해 마찰에 의해 정전기가 쉽게 축적되며 이 정전기는 비닐 표면에 정 또는 부의 전하를 띠게 만들어 주변 물질이나 다른 비닐과 전기적으로 끌어당기는 힘을 발생시킵니다 특히 건조한 날씨나 마찰이 많을 때 전하가 잘 방전되지 않아 비닐끼리 서로 달라붙고 손으로 열러고 해도 밀착된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잘 벌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비닐은 전기가 잘 흐르지 않는 절연체입니다.

    이는 생성된 전하는 쉽게 방전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건조한 상황에는 비닐이 더 달라붙는 현상이 증가됩니다.

    이는 플라스틱 계열 비닐에서 쉽게 볼 수 현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비닐은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정전기가 잘 생기는데, 그 이유는 비닐이 마찰에 약하고 전기를 잘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닐끼리 비비거나 손으로 문지르면 전자가 한쪽으로 몰리면서 정전기가 생기고, 그 전기 때문에 비닐이 서로 끌어당겨서 달리 붙는겁니다. 특히 건조한 날씨일 수록 정전기가 더 잘생겨서 비니이 잘 안떨어지고 손에 달라붙는 느낌도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