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구기종목들에서 사용하는 잔디 품종은 종목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축구와 같은 종목에서는 주로 내구성이 강하고 빠른 회복력을 가진 켄터키 블루그래스나 라이그래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는 선수들이 빠르게 달리고 공을 찰 때 잔디가 견딜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반면, 골프장은 일반적으로 벤트그래스나 버뮤다그래스를 사용합니다. 이 잔디들은 낮게 깎아도 견디며, 볼이 굴러가는 속도와 방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